비전공자 IT 국비지원만으로 취업 성공 가능할까?

안녕하세요~ 현지쌤입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해서

IT쪽이 떠오르는 유망직종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로인해 IT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비전공자 분들도 희망을

하고 있는데요.

"비전공자가

IT로 취업을 할 수 있을까요?"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받으면

취업이 가능하다던데요?"

"6개월만에

취업이 가능하다던데요?"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무료교육

국비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비지원이란

미취업자, 실업자, 졸업예정자 등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에서

일정의 교육비를 지원해

취업을 도와주는제도입니다.

"교육 후 취업 성공!"

이라는 취지로 시작됐습니다.

교육마다 자비부담금이

정해지는데 IT 분야는

100% 무료수업이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100% 무료수업"

이 부분만 보고 너도, 나도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IT 국비지원 교육을 들어가게 되면

팀별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포트폴리오를 제작합니다.

교육기관마다 교육 레벨에서

차이가 있는데 취업을 위한

과정이다 보니 적어도 4~5레벨

정도의 교육을 들어야 높은 퀄리티의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이유는

IT 분야는 실무능력이 가장 중요한데,

이력서나 자소서에 아무리 적어도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실무능력을

포트폴리오로 보여주는 거죠.

이미 기초지식이 갖춰진

전공자들을 위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과정도 모르고 

"무료교육이다", "공짜다"

이런 부분만 보고

오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비전공자가

바로 교육에 들어가게 되면

C언어, 리눅스, CCNA 등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분야를

이해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그렇게 수업 진도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생기면 중도 포기를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그래서 비전공자분들은

국비지원 전 사전 지식 과정을

권해드리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후에 교육을 들어간다면

취업은 이미 성공한 거나

마찬가지겠죠^^

또, 교육기관을 고를 때

실제 취업률은 어떤지,

3년 인증기관이 맞는지,

교육 레벨은 어떤지 등

잘 따져보고 골라야 합니다.

말로 "3년 인증기관이다",

"취업률 좋다" 하는

학원들이 많은데요.

"보여 달라고 하세요!"

모든 취준생들

취업 성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