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가, 해커가 되고 싶다고?

 

 

안녕하세요!

DDT, 디디쌤입니다!

매번 학생들과 너무 달리다 보니

달리기를 주체하지 못하고

병원으로 달려가버렸습니다 ㅎㅎ

마음껏 달려가서 링거 맞고 왔습니다 ㅠㅠ

 

오늘은 뭘 포스팅할까 고민을 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요새 정보보안쪽 관련 직종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기도 하고,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

정보 보안 관련해서 글을 써볼까 합니다 ^^

 

이론은 좀 어렵고 전문 용어가 난무하면

학생들이 어려워할 것 같아서

오늘은 일단 개념 설명과

이런 것이 있다 정도만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해커라고 하면 뭐가 생각나나요?

보통 이런 질문을 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PC에 무단 침입하여

해를 끼치고, 위법 행위를

반복하는 사람들을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해커는 전문적인 직업의 일종이란 것이죠.

​

다르게 말하자면

해커는 여러 종류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오늘 언급할 건 이 중에서도

화이트 해커를 말합니다.

 

해커에는 블랙 해커, 그레이 해커,

화이트 해커라는 개념이 존재하는데요.

​

블랙 해커와 그레이 해커는

위법 사항을 많이 포함하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때문에 정식으론 화이트 해커가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기업상에 소속되는 것도

화이트 해커의 비율이 압도적이죠.

 

 

 

일반적으론 이 화이트 해커들은

사이버 보안 관련 기업에

소속되게 됩니다.

그럼 바로 이 해커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일단 해킹이라는 건 PC와

다른 기기에 대해 잘 아는 건

당연하고, 네트워크와 프로그램 언어,

서버에 대해서도 상당 수준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IT 쪽에선 상위 개념의 직업이지요.

그만큼 연봉도 따라오고요 ㅎ

 

 

일단 보안 쪽에서 일하는 만큼,

들어오는 공격에 대해 파악하고

역 공격을 할 준비도해야 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등을 구성하는 모든 것인

프로그램 언어를 습득하게 됩니다.

​

단순히 아는 개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역으로 공격을

하기도 해야 하니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겠죠?

 

 

 

이후 상대 쪽에서 공격이 들어오는 입구인

네트워크와, 그 주체가 되는 서버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

위에서도 말했듯이

화이트 해커는 시스템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해박해야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쉽게 되고 싶다고

될 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ㅎㅎ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죠.

하지만 인내는 쓰고

그 열매는 달다고 하였으니,

기초부터 튼튼하게 지식을 잘 쌓다 보면

확실히 그에 걸맞은 보답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태까지 얼마나 기초를 쌓아두셨나요?

지금 제대로 안 쌓아두셨다면

오늘부터라도 열심히 다시 쌓으시면서

나중에 값진 결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디디쌤이었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다면?

링크 꾸욱 눌러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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